형님 잘지내시죠? 갓파인이란 이름으로 전국 모든 교회를 장악하고 계신 듯 보입니다. 역시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형님 손을 꼭 붙들고 계시네요.
밤에 일하다 갑자기 형님 얼굴이 제 뇌하수체를 건드려 전엽 중영 후엽 모두 옛 추억으로 흔들리고 있습니다.
저는 부산에서 토끼같은 자식과 여우같은 마누라 데리고 잘 살고 있고, 부산 사람 다 되었습니다. 울산이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.
늘 가족 모두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주님의 축복 늘 넘쳐 더 이상 담을 수 없을 때 저도 나눠주시면 되겠습니다. 

파이팅 하세요 형님!!!
부산 사는 동생 현택 드림.

이 글 보시면 삭제해주세요,,,비밀 글쓰기 없네요...